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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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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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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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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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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 대장내시경이란?
-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로 각종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예방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의 진단이 가능하며
필요에 의해서는 즉각적인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호스 모양의 기구를 항문으로 삽입해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 일반 대장내시경 검사와 무통 대장내시경 비교
01 일반 대장내시경
- 항문으로 대장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하여 직장, 구불결장, 대장 및 맹장, 회장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더 자세한 관찰을 위해 '공기'를 주입하며 검사를 시행합니다.
02 일반 대장내시경 검사 후 배가 아픈 이유
- 대장 속에 들어간 공기 때문에 대장이 팽창되어 한동안 복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은 쌓인 공기를 빼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축운동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간헐적으로 심한 복통이 생기게 됩니다.
03 무통(CO2) 대장내시경
- 공기주입식 대장내시경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무통 대장내시경입니다.
공기대신 이산화탄소(CO2)를 주입하여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산화탄소는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장의 벽을 통해 흡수되고,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수원본내과는 통증없는 무통 대장내시경을 통해 내시경후에도 복통없이 편안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진단 질병
● 주의사항
검사 전 주의사항
- 3일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을 먹지 마세요(참외, 포도, 수박, 키위 등)
- 검사 전날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합니다.(저녁 7시 이후 금식)
-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장 청결제를 먹어 장을 깨끗하게 비웁니다.
- 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시 주의사항
- 당뇨약은 검사 당일엔 드시지 마세요.
-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아침 기상 직후 혈압약만 복용하고 오세요.
- 진정내시경을 받은 경우에 운전을 하면 안되고 환자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 검사 후 복통이 심하거나 혈변, 흑색변 등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 대상
- 특별한 증상 없어도 50대 이상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 필요
- 원인 불명의 복통이 수시로 발생하는 경우
- 배변 시 출혈이 있을 경우
- 설사, 변비 등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질 경우
